인간은 180번 웃은 뒤에야 겨우 1번 운다
"앞으로 네게도 수많은 일들이 일어날테고, 그중에는 죽고 싶을 만큼 힘든 일이 일어나기도 할 텐데, 그럼에도 너라는 종(種)은 백팔십 번 웃은 뒤에야 한 번 울 수 있도록 만들어졌다는 얘기다. 이 사실을 절대로 잊어버리면 안된다"
안나의 편지 "지금 나는 겨울의 집에서 살고 있는거야"
살아오는 동안 그를 위해 슬퍼해준 사람은 아무도 없었다. 그때까지 그는 그 누구의 슬픔도 아닌 사람이었다.
"이 세상에 말이다. 사랑이 없는 삶도 있을까?"
"기억이 존재하는한, 사랑은 사라지지 않는다"
'book' 카테고리의 다른 글
순간의 꽃 - 고은 (0) | 2014.07.27 |
---|---|
28 - 정유정 (0) | 2014.01.27 |
모모 - 미하엘 엔데 (0) | 2013.12.20 |
반짝반짝 빛나는 - 에쿠니 가오리 (0) | 2013.11.26 |
아프니까 청춘이다 - 김난도 (0) | 2013.11.08 |